"상금 6억 안 건드렸다" 손태진, 외국 재벌 딸과 결혼설 해명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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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태진이 가짜뉴스에 해명했다.
김재중은 "여의도에 집사니까 좋아?"라고 가짜뉴스를 재차 언급했고 손태진은 웃음을 터트리며 "안 샀다. 전혀 그런 것은 없다. 월세에서 전세로 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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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가수 손태진이 가짜뉴스에 해명했다.
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중이형의 1등까지 노리는 1등 야망남'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태진은 "'팬텀싱어'에서 7년 전에 우승을 하고 '불타는 트롯맨'에서 우승했다"고 오디션 프로그램에 두 차례 나가 두 번 다 우승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재중은 우승상금을 염두에 두고 "벌써 건물 올렸다며?"라고 농담을 했다.
이에 손태진은 웃어 넘기지 못하고 가짜 뉴스를 언급했다. 그는 "렉카 뉴스를 보니까 제가 외국 재벌 딸과 결혼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 여의도에 이미 집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며 "하나도 진실이 아니다"고 적극 해명했다.
가짜 뉴스에 대해 "저도 보면서 재미있게 본다"고 말한 손태진은 "그런데 그것 때문에 약간 오해와 소문들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김재중은 이에 "오해에 대해서 물어보겠다. 원래 성악 전공이었는데 장르를 바꾼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손태진은 "근데 군악대가 되게 컸다. '붉은 노을'을 불렀는데 사람들이 너무 좋아했다. 뿌둣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쉽게 다가가는 음악을 해야겠다 생각했다"고 성악에서 트로트로 장르 변경을 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김재중은 "여의도에 집사니까 좋아?"라고 가짜뉴스를 재차 언급했고 손태진은 웃음을 터트리며 "안 샀다. 전혀 그런 것은 없다. 월세에서 전세로 갔다"고 말했다. 손태진은 여의도가 아닌 논현동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 우승 상금으로 6억3천 만원을 받았다면서 "상금을 솔직히 건드리지 않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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