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0.84%-리비안 1.44%, 니콜라 제외 전기차 일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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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기대로 일제히 랠리하자 전기차도 니콜라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84%, 리비안은 1.44%, 루시드는 1.18% 각각 상승했다.
이날 전기차가 니콜라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한 것은 기술주가 랠리했기 때문이다.
전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3월 금리 인하설을 일축함에 따라 급락했던 미국증시가 애플과 아마존, 페북의 모회사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 기대로 일제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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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증시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기대로 일제히 랠리하자 전기차도 니콜라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84%, 리비안은 1.44%, 루시드는 1.18% 각각 상승했다. 이에 비해 니콜라는 2.34% 하락했다.
이날 전기차가 니콜라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한 것은 기술주가 랠리했기 때문이다.
전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3월 금리 인하설을 일축함에 따라 급락했던 미국증시가 애플과 아마존, 페북의 모회사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 기대로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는 0.97%, S&P500은 1.25%, 나스닥은 1.30% 각각 상승했다. 나스닥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이에 따라 전기차도 대부분 상승했다.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84% 상승한 188.86달러를, 리비안은 1.44% 상승한 15.53달러를, 루시드는 1.18% 상승한 3.42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비해 니콜라는 2.34% 하락한 73센트로 장을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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