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다세대주택서 화재…80대 거주민 숨져

유재규 기자 2024. 2. 2. 0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오전 6시8분께 경기 시흥시 거모동 소재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20대, 인원 63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전 6시38분께 완진했다.

다른 세대에 거주하는 주민 등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화를 면했다.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2일 오전 6시8분께 경기 시흥시 거모동 소재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20대, 인원 63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전 6시38분께 완진했다.

불이 발생한 건물은 3층 규모로 2층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최초 발화된 세대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다른 세대에 거주하는 주민 등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화를 면했다.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