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먹거리 불법 행위 업소 9곳 적발

노준철 2024. 2. 2. 08:3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설 성수 식품을 취급하는 업소 130여 곳을 점검해, 모두 9곳의 업소에서 불법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한 업소는 미국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했고, 다른 업소는 소비기한이 지난 한우 국거리를 판매 목적으로 보관했으며, 또 다른 업소는 냉동 식육을 냉장실에 넣어뒀다가 적발됐습니다.

특사경은 적발된 업소 9곳 중 8곳을 형사 입건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