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대비 안전 관리 총력

[KBS 부산]부산시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대비해 숙박업소와 음식점 안전 관리에 나섰습니다.

부산시는 세계탁구선구숸대회 개막을 앞두고 식음료·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청결·가격표시 준수를 안내하고 식중독 예방 활동을 벌이는 등 위생·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 25일까지 대회장과 숙소 주변, 공항, 철도역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회 기간에는 '식음료 안전관리 상황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