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웡카' 이틀 연속 1위…개봉 첫 주말 성적 어떨까

조은애 기자 2024. 2. 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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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카'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다.

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웡카'는 전날 7만8662명의 관객의 선택을 받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는 초콜릿 공장을 설립하기 전 '윌리 웡카'의 열정 넘치는 시절을 담은 작품으로,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개봉 첫 주말 '웡카'가 얼마나 많은 관객을 끌어모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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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웡카'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다.

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웡카'는 전날 7만8662명의 관객의 선택을 받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만9921명이다.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는 초콜릿 공장을 설립하기 전 '윌리 웡카'의 열정 넘치는 시절을 담은 작품으로,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개봉 첫 주말 '웡카'가 얼마나 많은 관객을 끌어모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라미란 주연의 '시민덕희'는 같은 날 3만8106명, 누적 70만110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외계+인' 2부는 이날 7850명, 누적 135만6602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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