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MZ 만난다" 마이쉘, 롯데몰 수원점에 주력매장 개장

마이쉘 네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수원점 모습(사진=한국에스티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한국에스티엘(한국STL)은 마이쉘 플래그십 스토어(주력 매장) 4호점을 롯데몰 수원점에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선보인 마이쉘 플래그십 스토어 수원점은 2022년 7월 잠실 월드몰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인 후 네 번째로 선보이는 플래그십 매장이다.

MZ세대의 비중이 높고 경기지역 쇼핑의 중심인 수원 지역 특색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단조로운 일상을 설렘과 즐거움으로 가득 채우고, 힐링과 경쾌함을 느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수원점은 이국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청량함과 화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오렌지 색상으로 연출했다.

더불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MZ세대들에게 인증샷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한국STL은 마이쉘 플래그십 스토어 수원점 오픈을 기념해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와 더불어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MZ세대 인기 상품인 ▲빅포켓 형태의 유틸리티 숄더백 ▲데일리 아이템인 버터플라이 숄더백 ▲카고 숄더백 등을 한정수량으로 40% 할인 판매한다.

또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마이쉘 그립톡',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레인보우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한다.

김진엽 한국STL 대표는 "경기 지역 중심인 수원에 네 번째 마이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으로 MZ세대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과 친환경 캠페인 등을 통해 가방뿐만 아니라 의류와 액세서리 등 토탈 브랜드로서의 영역을 확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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