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수질 사업’ 퇴직 공무원 압수수색

최위지 2024. 2. 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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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부산의 한 퇴직 간부 공무원이 재직시절 근무한 부서와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연제구청에 근무할 당시 온천천 수질 개선 관련 사업을 담당하면서 업체와 수의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수익 일부를 돌려 받는 등의 비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공무원을 피의자로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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