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MZ겨냥 '버터샵' 열어…설 연휴 정상영업

서미선 기자 2024. 2. 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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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은 MZ세대에게 인기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버터샵'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전국에 21개 매장을 운영하는 소품샵 버터샵이 서울 서남권에서 매장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마리오아울렛 버터샵 매장은 165㎡(약 50평) 규모로 신규 오픈 기념 사은품 증정 및 럭키박스 행사를 한다.

또 마리오아울렛은 설 연휴 모든 매장이 정상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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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당일인 10일만 오전 11시~오후 8시 단축영업
마리오아울렛 버터샵 전경(마리오아울렛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MZ세대에게 인기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버터샵'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전국에 21개 매장을 운영하는 소품샵 버터샵이 서울 서남권에서 매장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마리오아울렛 버터샵 매장은 165㎡(약 50평) 규모로 신규 오픈 기념 사은품 증정 및 럭키박스 행사를 한다.

또 마리오아울렛은 설 연휴 모든 매장이 정상 영업한다.

설 당일인 10일만 오전 11시~오후 8시로 단축 영업하고, 9~12일은 오전 10시30분~오후 9시30분 영업한다.

설 연휴를 맞아 SPA와 스포츠·아웃도어, 영캐주얼, 제화, 유·아동 등 40여개 브랜드에서 인기상품을 최대 80% 할인판매한다.

온라인몰 마리오몰에선 설 준비 얼리버드 세일을 진행한다. 나이키와 탠디, 인디안 등 브랜드에서 최대 90% 할인행사를 하고 마리오몰 단독 추가 할인코드 혜택을 준다.

외국인 고객 대상으로 5월15일까지 글로벌블루와 추가 환급 캠페인을 한다. 택스 리펀드 이용 고객이 유니온페이 결제 시 환급액의 30%를 추가 환급해준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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