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스, ‘토트넘 관심’ 19세 MF 와튼 영입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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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스가 토트넘의 관심을 받은 유망주 와튼을 영입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2월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블랙번 로버스에서 유망주 애덤 와튼을 비공개 이적료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이 잠재적인 중원 보강 타깃으로 와튼을 노린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팰리스가 최종적으로 영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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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팰리스가 토트넘의 관심을 받은 유망주 와튼을 영입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2월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블랙번 로버스에서 유망주 애덤 와튼을 비공개 이적료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 반이다.
영국 'BBC'에 따르면 이적료는 1,800만 파운드(한화 약 305억 원)이며 옵션을 포함해 최대 2,200만 파운드(한화 약 372억 원)가 될 수 있다.
와트는 여러 프리미미어리그 구단의 러브콜을 받은 만 19세 미드필더다. 지난 2022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블랙번에서 데뷔한 와튼은 이미 블랙번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었다. 이번 시즌은 리그 26경기(선발 22회)에 나서 2골 3도움윽 기록했다.
토트넘이 잠재적인 중원 보강 타깃으로 와튼을 노린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팰리스가 최종적으로 영입에 성공했다.
스티브 패리시 회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우리가 면밀히 관찰한 와튼이 팰리스에 입단하기로 결정해 기쁘다"고 밝혔다.
와튼은 "언제나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었고 크리스탈 팰리스 같은 빅클럽에서 뛰게 된 것은 큰 영광이다"며 "그들이 챔피언십에서 선수를 데려와 월드 클래스 선수로 발전시키는 방식은 나의 관심을 끌었고 이 팀을 선택한 이유다"고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애덤 와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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