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쉘, 롯데몰 수원점에 플래그십 스토어 4호점 연다

오픈 기념 할인 및 사은 행사도 진행

(롯데쇼핑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와 롯데쇼핑(023530)의 합작법인인 한국에스티엘은 '마이쉘'이 롯데몰 수원점에 플래그십 스토어 4호점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마이쉘 플래그십 스토어의 콘셉트는 'Explore MYSHELL Island'이며, 단조로운 일상을 여행지에 방금 도착한 것과 같은 설렘과 즐거움으로 가득 채우고, 바다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의 자연 감성으로 힐링과 경쾌함을 느낄 수 있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국에스티엘은 마이쉘 플래그십 스토어 수원점 오픈을 기념해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와 더불어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MZ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인 빅포켓 형태의 유틸리티 숄더백, 데일리 아이템인 버터플라이 숄더백, 카고 숄더백 등의 스타일을 한정 수량 40% 할인 판매한다. 또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마이쉘 그립톡'을,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레인보우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김진엽 한국에스티엘 대표는 "경기 지역 중심인 수원에 네 번째 마이쉘 플래그십 오픈으로픈으로 MZ세대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브랜드콜라보레이션과이션과 친환경 캠페인 등을 통해 가방뿐만 아니라 의류와 액세서리토탈 브랜드로서의로서의 영역을 확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