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교통허브도시' 행정 집중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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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일 시청 여유당에서 시정 주요 현안과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부서장들과 소통하기 위한 '2024년 첫 확대 간부회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민선8기 3년차 새해를 맞아 읍면동 포함 전 부서에서 참석한 이날 첫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1년 반의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약속한 과업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부서별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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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시장은 민선8기 3년차 새해를 맞아 읍면동 포함 전 부서에서 참석한 이날 첫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1년 반의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약속한 과업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부서별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주 시장은 먼저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GTX-D·E·F 신설노선에 남양주시가 모두 포함되는 쾌거를 이룸에 따라 4·8·9호선과 경의중앙선, 경춘선, 그리고 GTX 4개 노선까지 9개 철도노선이 통과하는 전국 유일한 기초 지자체가 된다"며 "사통팔달 교통허브도시 남양주를 향해 행정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학교 인근 사업 추진 시 안전한 통학로가 확보되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나눔이 존중받는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소액이든 고액이든 기부자들이 존중받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각별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남양주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돌봄과 챙김, 설 연휴 전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등을 포함해 촘촘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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