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소속사와도 결별…"모든 사정 다 설명할 순 없어"[TEN이슈]

김지원 2024. 2. 2. 0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이디제인이 소속사와도 결별했다.

레이디제인은 2022년 1월 전속계약을 체결했던 이미지나인컴즈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레이디제인은 당분간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제인은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의 리뷰메이트' 커뮤니티에 글을 남겨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텐아시아DB



레이디제인이 소속사와도 결별했다.

레이디제인은 2022년 1월 전속계약을 체결했던 이미지나인컴즈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레이디제인은 당분간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제인은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의 리뷰메이트' 커뮤니티에 글을 남겨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있을 거다. 다음 주부터 채널에 크고 작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많은 분들이 놀라고 서운해하실 것을 너무 잘 안다"라고 알렸다. 이어 "당사자인 저 역시 마찬가지라 상황도 마음도 정리하는 시간이 조금 걸렸다"며 "그간 꾸준히 지켜봐주시던 분들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 모든 사정을 다 말로 설명할 수 없기에 혼자 열심히 꾸려나가는 모습으로 대신하려고 한다. 부디 너그럽게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레이디제인은 "개인적으로는 최근 들어 건강에도 조금 문제가 생겨서 지금 회복하는 단계에 있다. 이번 주까지만 몸과 마음 모두 휴식을 취하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예고했다. 또한 "앞으로도 여러분께 진솔한 모습으로 다가가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레이디제인은 2년 전부터 스타일리스트 연실장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왔으나, 앞으로는 홀로 채널을 꾸려가겠다고 밝힌 것이다.

레이디제인은 10살 연하의 배우 임현태와 지난해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를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으며, 유튜브 채널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