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올가홀푸드, 명인과 함께 만든 '현미 부각' 2종·선물세트 출시

이형진 기자 2024. 2. 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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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017810) 계열의 올가홀푸드는 '현미 부각' 2종(김, 다시마)과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또한 한국산 김이 'K-푸드'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김부각 또한 건강한 헬시 스낵으로 주목받게 되자, 올가는 이를 착안했다.

까다롭게 엄선한 김, 다시마에 찹쌀 풀을 입혀 말린 뒤 튀겨내는 전통 방식 그대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원재료 고유의 영양은 보존하면서 고소하고 아삭한 식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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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시마 등 식물성 원료에 비건 인증까지 받은 현미 부각
(풀무원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풀무원(017810) 계열의 올가홀푸드는 '현미 부각' 2종(김, 다시마)과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도 헬시 플레저와 할매니얼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건강한 전통 간식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한국산 김이 'K-푸드'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김부각 또한 건강한 헬시 스낵으로 주목받게 되자, 올가는 이를 착안했다. 건강한 전통 간식을 재해석해 부각 명인과 함께 만든 '현미 김부각', "현미 다시마부각'과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명인이 만든 고소한 현미 부각(40g·4500원)'은 식품명인 제25호 오희숙 명인과 함께 만든 현미부각이다. 까다롭게 엄선한 김, 다시마에 찹쌀 풀을 입혀 말린 뒤 튀겨내는 전통 방식 그대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원재료 고유의 영양은 보존하면서 고소하고 아삭한 식감을 냈다.

김과 다시마 등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찹쌀과 감자 전분을 넣어 만들었다. 현미유로 튀겨 풍미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비건 인증까지 완료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튀긴 후 기름을 빼는 탈유 과정을 거쳐 트랜스 지방까지 최소화했으며, 영양 간식 또는 밥과 함께 반찬으로도 곁들일 수 있다.

신제품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SIS 매장, 가맹점 바이올가,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품 2종 외에도 선물 세트로도 출시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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