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폐기물 처리시설 불…재산 피해 3천 8백만 원
김정대 2024. 2. 2. 08:18
[KBS 광주]
어제(1일) 밤 8시 30분쯤 광양시 광양읍 죽림리의 한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등 시설물 150㎡가 탔고 소방서 추산 3천 8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날 당시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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