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격수 이토 준야 '성범죄 혐의'…대표팀서 아웃
조민중 기자 2024. 2. 2. 08:18
일본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토 준야가 대표팀에서 떠났습니다.
일본축구협회는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일본 대표팀에서 이토가 떠나게 됐음을 알린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데일리 신조에 따르면 이토는 지난해 6월 20대 여성에게 술을 마시게 한 뒤 상대방의 동의 없이 성관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CJ ENM]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람 없던 내부'였는데…소방대원 뛰어들 수밖에 없던 이유
- '몰래 녹음' 증거 인정됐다…주호민 아들 특수교사에 유죄
- 보험금 타려고, 어린 자녀들까지 태운 채 '쾅'…고의사고 기승
- 10월부터는 '한강 리버버스' 타고 출퇴근…문제는 '접근성'
- 올해 벚꽃 축제는 '3월'? 빨라진 개화, 마냥 반가울 수 없는 이유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