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대월농협, 인천 강화농협서 원로청년부 사업 활성화 행사

최상구 기자 2024. 2. 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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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이 1월30일 인천 강화농협(조합장 이한훈)에서 '2024년 원로청년부 사업활성화를 위한 회의와 견학'행사를 했다.

이한훈 조합장은  "대월농협 임직원과 원로청년부 회원 방문을 환영하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협동조합간 협동을 강화해 나가자"면서 "강화농협은 앞으로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비중을 균형있게 맞춰 시대 변화에 적응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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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구 대월농협 조합장(맨 앞줄 앉은 사람 오른쪽서 네번째)과 원로청년부 회원들이 인천 강화농협 영농자재센터 앞에서 사업 활성화를 다짐하고 있다.

경기 이천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이 1월30일 인천 강화농협(조합장 이한훈)에서 ‘2024년 원로청년부 사업활성화를 위한 회의와 견학’행사를 했다.

대월농협 임직원과 원로청년부를 포함해 모두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강화농협의 하나로마트 등을 돌아보며 지역 내 하나로마트 설립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이한훈 조합장은  “대월농협 임직원과 원로청년부 회원 방문을 환영하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협동조합간 협동을 강화해 나가자”면서 “강화농협은 앞으로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비중을 균형있게 맞춰 시대 변화에 적응하려 한다”고 말했다. 

지인구 조합장은 “원로청년부 회원들과 강화농협 운영 현황을 살펴본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 "대월농협은 미곡종합처리장(RPC)의 목표 손익 달성에 최선을 다하면서, 반품되는 쌀을 활용한 떡 가공공장 설립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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