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글로벌 활약 ing…선공개 싱글→스타디움 투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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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
선공개 싱글 '아이 갓 유'(I GOT YOU) 발매와 더불어 다섯 번째 월드투어를 재개한다.
이에 앞서 금일(2일) 영어 신곡 '아이 갓 유'를 미리 선보인다.
'아이 갓 유'는 '셋 미 프리'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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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트와이스가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 선공개 싱글 '아이 갓 유'(I GOT YOU) 발매와 더불어 다섯 번째 월드투어를 재개한다.
트와이스는 오는 23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금일(2일) 영어 신곡 '아이 갓 유'를 미리 선보인다.
'아이 갓 유'는 '셋 미 프리'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더 필즈', '문라이트 선라이즈'에 잇는 새 오리지널 영어 싱글이다.
'아이 갓 유'는 아홉 멤버의 찬란한 우정과 사랑을 그린 곡. 막연하고 무모한 순간에도 '너'로 인해 행복했고 언제나처럼 '함께' 헤쳐나가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심플한 드럼 패턴 위 울려 퍼지는 앰비언트 사운드, 벅차오르는 멜로디, 보컬 하모니가 조화를 이룬다. 전 세계 리스너들을 매료할 예정이다.
2024년 첫 공연도 앞두고 있다. 트와이스는 2~3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에서 5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를 개최한다.
멕시코 시티 포로 솔 단독 콘서트는 당초 2월 3일 1회 공연 예정이었으나 티켓 오픈 이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일 추가 공연 개최를 결정했다.
해당 콘서트 티켓 역시 예매 시작 후 빠르게 솔드아웃을 기록한 것. 트와이스는 막강한 월드와이드 영향력을 입증했다.
트와이스는 이 외에도 스타디움 투어를 이어간다. 월 6일~7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7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와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을 찾는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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