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팬심저격 비주얼…'EASY', 유닛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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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컴백을 앞두고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쏘스뮤직은 2일 르세라핌 공식 SNS에 미니 3집 '이지'(EASY) 위버스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르세라핌은 둘씩 짝을 지어 완벽한 비주얼 합을 자랑했다.
'이지'는 르세라핌의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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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르세라핌이 컴백을 앞두고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쏘스뮤직은 2일 르세라핌 공식 SNS에 미니 3집 '이지'(EASY) 위버스반 사진을 게재했다. 멤버 간 관계성과 성격이 드러나는 유닛 사진이다.
사진 속 르세라핌은 둘씩 짝을 지어 완벽한 비주얼 합을 자랑했다. 팬들이 붙여준 조합명과도 잘 어울려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3색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핫쿨즈' 사쿠라와 허윤진은 상반된 의상 색상처럼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유니크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여름에 태어난 '썸머즈' 김채원과 카즈하는 아이스크림을 손에 쥐고 포즈를 취했다. '쿠라은즈' 사쿠라와 홍은채는 평소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새 앨범 '이지' 위버스반은 카드팩 형태로 구성됐다. 이 앨범에는 사진과 함께 멤버별, 유닛별 능력치와 특성을 풀어놓은 특별한 설명서가 담겼다.
소속사 측은 "듣는 재미는 물론 '읽고 보는' 재미까지 선사하는, 피어나(팬덤명)를 위한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지'는 르세라핌의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오는 19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4월 14일(한국시간), 21일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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