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품에 안긴 과부 이하늬, 묘한 기류 포착 (밤에 피는 꽃)

이민지 2024. 2. 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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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와 이종원 사이에 묘한 기류가 퍼진다.

2월 2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7회에서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호(이종원 분)의 설레는 만남이 공개된다.

묘한 기류가 형성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2일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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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밤에 피는 꽃’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하늬와 이종원 사이에 묘한 기류가 퍼진다.

2월 2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7회에서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호(이종원 분)의 설레는 만남이 공개된다.

방송 전 공개된 스틸에는 수호 품에 안겨 있는 여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얼떨결에 수호에게 안기게 된 여화는 어쩔 줄 몰라하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한다. 묘한 기류가 형성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수호는 갑자기 나타난 누군가로부터 여화를 지키려 쓰개치마로 잽싸게 얼굴을 가린다. 수호의 돌발 행동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두 사람 앞에 나타난 사내로부터 관계를 오해받으며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만났다 하면 으르렁대던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관계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해진다.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여화와 수호의 관계가 조금씩 변해가면서 극 서사는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이다. 두 사람이 이끌어가는 변화무쌍한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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