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설 맞아 수도시설 현장 점검

박찬수 기자 2024. 2. 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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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위한 현장 점검을 했다.

2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1월 31일과 2월 1일 충청북도 증평현대화사업 현장, 충청북도 청주정수장, 경기도 광주정수장을 방문, 수도시설과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을 점검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고품질 수돗물 생산과 공급을 위해 △고도정수처리시설 확대 △노후 수도시설 현대화 △스마트관망관리 △AI(인공지능) 누수탐사 등 수돗물 서비스 혁신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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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 가운데)이 1월 31일, 충청북도 증평군 소재 현대화사업 현장에서 사용자의 물 사용량을 원격으로 검침할 수 있는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위한 현장 점검을 했다.

2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1월 31일과 2월 1일 충청북도 증평현대화사업 현장, 충청북도 청주정수장, 경기도 광주정수장을 방문, 수도시설과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을 점검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고품질 수돗물 생산과 공급을 위해 △고도정수처리시설 확대 △노후 수도시설 현대화 △스마트관망관리 △AI(인공지능) 누수탐사 등 수돗물 서비스 혁신을 추진 중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설 명절기간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더 나아가 고도정수처리, 스마트관망관리, 수도시설 현대화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수돗물 서비스를 혁신해 가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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