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대구본부, 대구신보에 특별출연금 14억원 전달

김종엽 기자 2024. 2. 2.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2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지원 활성화를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금 14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출연금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원활한 자금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10억원 규모의 보증재원으로 사용된다.

전경수 본부장은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 대구본부가 대구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금 14억원을 전달하고 있다.(NH농협은행 대구본부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2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지원 활성화를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금 14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출연금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원활한 자금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10억원 규모의 보증재원으로 사용된다.

전경수 본부장은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