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하성이 형 타구? '이빨'로라도 잡겠습니다"

주영민 기자 2024. 2. 2. 0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에 입단한 이정후 선수가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외야수 : (김하성) 형이 저한테 치는 거는 정말 이빨로라도 잡겠습니다.]

이정후는 곧바로 애리조나에 있는 팀 스프링캠프에 합류합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외야수 : 한국에서 보였던 그런 모습처럼 미국에 가서도 그런 모습으로 야구를 할 수 있도록 은퇴하는 그날까지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에 입단한 이정후 선수가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이정후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빅리그로 떠났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일찌감치 계약을 마친 뒤 완벽하게 몸을 만들었다며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이제는 적으로 만나게 된 선배 김하성의 선전포고에,

[김하성/샌디에이고 내야수 (지난달 20일) : (이)정후가 저한테 치면 봐주는 거 없이 다 잡도록 하겠습니다.]

더 강한 각오로 맞받아쳤습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외야수 : (김하성) 형이 저한테 치는 거는 정말 이빨로라도 잡겠습니다.]

이정후는 곧바로 애리조나에 있는 팀 스프링캠프에 합류합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외야수 : 한국에서 보였던 그런 모습처럼 미국에 가서도 그런 모습으로 야구를 할 수 있도록 은퇴하는 그날까지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