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제약사 동아쏘시오홀딩스 주목…배당 증가 기대-하나증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증권은 제약사 중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종목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2일 분석했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1190억원, 영업이익은 14.1% 늘어난 879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오쏘몰의 성장세는 올해 둔화하나 베나치오, 노스카나 등의 품목이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나증권이 분석한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올해 PBR는 0.61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제약사 중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종목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1190억원, 영업이익은 14.1% 늘어난 879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오쏘몰의 성장세는 올해 둔화하나 베나치오, 노스카나 등의 품목이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동아쏘시오 그룹은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건기식 등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비상장 자회사 동아제약의 지분 100%를 보유해 주요 제약 지주회사 중 가장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며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을 주주환원에 활용하면서 꾸준히 배당금을 늘려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배당금은 주당 2000~2500원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는 지금까지 적자를 기록한 에스티젠바이오의 실적 반등 예상되는 만큼 추가적인 배당금 증가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이 분석한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올해 PBR는 0.61배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배인순, 재벌과 결혼해보니…"시모, 사람 못살게 했지만 불쌍한 분" - 머니투데이
- 전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된 배우, 이혼 고백…"컨테이너서 살아" - 머니투데이
- 55세 유지나, 한의학 박사도 깜짝 놀란 행동…"사족보행 집 청소" - 머니투데이
- 태진아, '치매' 아내 옥경이 안고 오열…"날 천천히 잊었으면" - 머니투데이
- 전청조 "남현희, 예뻐져 몰라보겠어" 능청 떨더니…"사랑해" 돌연 대성통곡 - 머니투데이
- "50만원 넣으면 10만원 더 준대"…이 적금 출시 23일 만에 1만명 가입 - 머니투데이
- "술 마신 채로 지하철 운행" 기관사 33명 줄줄이 적발…징계는 3명뿐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머니투데이
- [영상] "견인차도 입주민 등록해줘"…거절당하자 아파트 주차장 막았다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