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읍 빌라서 가스 폭발…주민 11명 대피

김지욱 기자 2024. 2. 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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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일)밤 8시 25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빌라 2층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같은 빌라에 사는 20대 남성 1명이 1도 화상을 입고, 20대 여성 2명이 타박상 등을 입었습니다.

나머지 입주민 8명은 추가 폭발 우려에 따라 각각 인근 경로당과 모텔 등 임시 거처로 대피했습니다.

또, 폭발로 인해 건물 창문과 문틀 등이 떨어지면서, 1층에 주차된 차량 5대도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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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일)밤 8시 25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빌라 2층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같은 빌라에 사는 20대 남성 1명이 1도 화상을 입고, 20대 여성 2명이 타박상 등을 입었습니다.

나머지 입주민 8명은 추가 폭발 우려에 따라 각각 인근 경로당과 모텔 등 임시 거처로 대피했습니다.

또, 폭발로 인해 건물 창문과 문틀 등이 떨어지면서, 1층에 주차된 차량 5대도 파손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합동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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