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현대제철 화재 5시간 만에 꺼져…인명피해 없어
한웅희 2024. 2. 2. 07:40
어제(1일) 낮 12시 15분쯤 인천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검은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120여명과 장비 30여대를 투입해 오후 5시 9분 진화했습니다.
불이 난 곳은 사람이 배치되지 않는 시설이라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대제철 측은 냉각수 탑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현대제철 #냉각수 #화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루 만에 15도 기온 '뚝'…서울 첫 영하권 추위
- "바이든, 우크라의 美 미사일 사용 제한 해제…북한군 대응"
- 미국 원자력잠수함 컬럼비아함 부산 입항…군수품 적재
- '주황빛'으로 물든 가을…제주에서 만난 감귤
- 용인 기흥역 전동열차 화재…승객 600여명 대피
-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일부 트럼프 측근 '경악'
- 돈 문제로 아내 목에 흉기…50대 남성 체포
- [이 시각 핫뉴스] "창문 다 깨"…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의 기지 外
- 검찰, '부당대출 의혹' 우리금융지주 압수수색
- [핫클릭] 경찰, '마약 자수' 방송인 김나정 조만간 소환조사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