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정시 합격자 일반고 비중 62%로 높아져…자사고 약세

김종성 2024. 2. 2. 07:3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서울대 정시 일반전형 합격자 중 일반고 출신이 약 62%로 작년보다 증가했습니다.

서울대는 202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1,545명을 선발했는데, 출신학교 비중은 일반고 61.9%, 자율형사립고 19.6%, 예·체고 6% 순으로 파악됐습니다.

일반고 합격생 비율은 지난해보다 9.2%포인트 증가한 반면, 자율형 사립고는 6.2%포인트 감소한 수치입니다.

정시 합격자 중 재학생은 38.1%로 3%포인트 감소했으며, 재수생은 40.4%로 0.7%포인트, 삼수 이상은 19.3%로 1.7%포인트 늘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서울대 #정시 #합격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