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BTS 정국,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 됐다

김옥영 리포터 2024. 2. 2. 07: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현재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의 정국을 비롯한 K팝 가수들이 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이 됐다는 소식입니다.

지난달 31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올해 정회원으로 승격된 30명의 명단을 공개했는데요.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여자)아이들'의 소연 등 K팝 가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음저협 정회원은 900여 명으로 이들에게는 협회 정기총회 참석과 의결 권한, 폭넓은 복지 혜택이 주어집니다.

협회는 "매년 초 발표되는 정회원 승격 명단은 유명 아이돌 싱어송라이터를 비롯해 K팝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작사·작곡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명단에는 정국과 소연 외에도 세븐틴의 버논,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 등이 포함됐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67967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