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최강희, 환경미화원 도전 "체질에 맞아"

김옥영 리포터 2024. 2. 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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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지난 1995년 데뷔 후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다 돌연 연기를 중단했던 최강희가 환경미화원 체험에 나서 화제입니다.

최강희는 지난달 31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환경미화원이 되고 싶어요'라는 제목으로, 환경미화원 일을 체험한 영상을 올렸는데요.

모두가 잠든 자정에 출근해, 다른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차량을 오르내리며 직접 쓰레기를 수거했고요.

환경미화원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체험을 마친 최강희는 "오늘 하루 해보니까 나의 체질에는 맞는다"며 "일하시는 모습들이 내가 상상했던 것과 다르게 건강하고 행복해 보여서 너무 신기했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는데요.

얼마 전 최강희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했는데요.

연기 활동을 중단한 후 고깃집 설거지부터 청소 아르바이트까지 하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최강희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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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67965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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