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조세호’ 조세호, “중학교 때 성장판 닫혀…많이 먹지 말라더라”[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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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중학교 때 키 성장이 멈췄다며 웃픈 사연을 털어놓았다.
1일 유튜브 채널 '조세호'에 게재된 '유부 친구들과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에서는 조세호가 고등학교 동창이 운영하는 가게에 방문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조세호가 친구가 운영 중인 가게에 방문했다.
중학교 입학 때 동급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키가 컸는데, 조세호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 이상 자라지 않는 키에 성장 클리닉에 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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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 커서 병원 갔더니 “성장판 이미 닫혔다”
개그맨 조세호가 중학교 때 키 성장이 멈췄다며 웃픈 사연을 털어놓았다.
1일 유튜브 채널 ‘조세호’에 게재된 ‘유부 친구들과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에서는 조세호가 고등학교 동창이 운영하는 가게에 방문했다.
조세호의 부름에 등장한 최시준 사장은 조세호의 요청에 따라 구독자들에게 반말로 인사를 했다. 어색해하는 친구의 모습에 웃던 조세호는 “없던 장미다”라며 테이블에 놓인 장미꽃의 존재 이유를 물었다. “결혼하는 거 축하한다고 매니저가 놓고 갔다”는 최시준 사장의 설명에 조세호는 가져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고등학교 이후 연락이 끊겼던 조세호와 최시준 사장의 재회는 정재형 덕분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세호는 정재형이 맛집이라며 데려온 가게였는데 웨이팅을 서다가 누가 치길래 그 사람이 최시준 사장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너도 먹으러 왔냐”는 조세호의 물음에 최시준 사장이 “여기 내 가게야”라고 답하며 다시 연이 닿게 됐다고 전했다.
채널의 전체적인 컨셉을 정했다는 조세호는 콘텐츠의 제목이 꼴값이라고 전했다. 광고 찍는다며 꼴값을 떨었다는 예고를 공개해 기대감을 안겼다. 앞으로 조세호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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