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인근 해상서 어선 화재…승선원 전원 구조

이영실 기자 2024. 2. 2. 0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통영 인근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났다.

통영해양경찰서는 2일 전날 오후 9시 49분께 경남 통영시 홍도 서쪽 약 7㎞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외끌이저인망 A호(40t)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불은 약 9시간 만인 2일 오전 6시 50분께 꺼졌다.

통영해경은 승선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통영 인근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났다.

통영해양경찰서는 2일 전날 오후 9시 49분께 경남 통영시 홍도 서쪽 약 7㎞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외끌이저인망 A호(40t)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통영해경.


불은 약 9시간 만인 2일 오전 6시 50분께 꺼졌다. 선장인 40대 A 씨 등 승선원 7명은 전원 구조됐다.

통영해경은 승선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