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홍도 인근 해상서 어선 화재…승선원 7명 구조

박정헌 2024. 2. 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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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9시 49분께 경남 통영시 홍도 서쪽 약 7㎞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외끌이저인망 A호(40t)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통영해경은 선장인 40대 A씨 등 승선원 7명을 전원 구조했다.

불은 약 9시간 만인 2일 오전 6시 50분께 꺼졌다.

통영해경은 승선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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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홍도 인근 해상 어선 화재 [통영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9시 49분께 경남 통영시 홍도 서쪽 약 7㎞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외끌이저인망 A호(40t)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통영해경은 선장인 40대 A씨 등 승선원 7명을 전원 구조했다.

이들의 건강 상태에 이상은 없었다.

불은 약 9시간 만인 2일 오전 6시 50분께 꺼졌다.

통영해경은 승선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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