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6대 연쇄 추돌…1명 사망

홍인석 기자 2024. 2. 2. 0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차량 6대가 부딪혀 한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상행선 선운산 나들목 인근에서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6.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수습이 4시간 넘으면서 고속도로 일부 차로가 통제되고 있는 상태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도로 CCTV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일러스트=손민균

일러스트=손민균

전북 고창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차량 6대가 부딪혀 한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상행선 선운산 나들목 인근에서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6.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차들도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2.5t 화물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A씨가 숨졌고, 운전석에 타고 있던 A씨의 남편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수습이 4시간 넘으면서 고속도로 일부 차로가 통제되고 있는 상태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도로 CCTV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