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남포조선소 방문…"전쟁준비에 해군 강화가 중차대"
2024. 2. 2. 07:08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김정은 총비서가 남포조선소를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비서는 "오늘날 나라의 해상주권을 굳건히 보위하고 전쟁 준비를 다그치는데 해군무력 강화가 제일 중차대한 문제로 나선다"면서 "이는 선박공업 부문이 새로운 비약적 발전을 이룩하고 자기의 물질기술적 토대를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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