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주택에서 가스 폭발‥3명 경상, 주민 2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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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일)밤 8시 반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또 폭발의 충격으로 건물 창문 등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1층에 주차된 차량 5대도 파손됐습니다.
폭발 사고가 난 건물 주민들은 인근 모텔 등 임시 거처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2층의 가스보일러에서 폭발이 일어난 걸로 추정하고 있으며,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정확한 폭발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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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일)밤 8시 반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안에 있던 3명이 화상과 타박상 등 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추가 폭발 우려가 있어 주변 건물 주민까지 모두 20명을 대피시켰습니다.
또 폭발의 충격으로 건물 창문 등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1층에 주차된 차량 5대도 파손됐습니다.
폭발 사고가 난 건물 주민들은 인근 모텔 등 임시 거처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2층의 가스보일러에서 폭발이 일어난 걸로 추정하고 있으며,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정확한 폭발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794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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