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2주간의 전 세계 청소년들의 열전 마침표… '강원 2024' 폐막

김진환 기자 2024. 2. 2.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9일 개막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가 14일 간의 열전을 마치고 1일 오후 7시30분 강릉 올림픽 파크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강릉, 평창, 정선, 횡성 4개 시군에서 개최된 이번 '강원 2024'는 아시아 최초 동계청소년 올림픽이자, 역대 동계청소년 올림픽 중 최대 규모로 전 세계 78개국 선수 1800여 명이 참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초, 역대 최대규모 전 세계 78개국 선수 1800여명 참여
한국, 금 7개·은 6개·동 4개 총 17개 메달로 종합 3위
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폐회식에서 디지털 성화가 꺼지고 있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총 78개국 1802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여한 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지난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강릉·평창·정선·횡성 4개 지역에서 14일간 81개 세부 종목 경기와 함께, 문화예술공연과 K-컬처 페스티벌 등의 청소년 문화축제로 진행됐다. 2024.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폐회식에서 오륜기가 내려오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폐회식에서 한 노르웨이 대표팀 선수가 스마트폰으로 눈을 찍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폐회식에서 참가국 선수들이 강릉 시민 및 자원봉사자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폐회식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강릉=뉴스1) 김진환 기자 = 지난 19일 개막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가 14일 간의 열전을 마치고 1일 오후 7시30분 강릉 올림픽 파크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폐회식에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최종구 강원 2024 조직위원회 대표위원장을 비롯해 올림픽 패밀리, 선수단, 자원봉사자 및 관람객 등 1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릉, 평창, 정선, 횡성 4개 시군에서 개최된 이번 ‘강원 2024’는 아시아 최초 동계청소년 올림픽이자, 역대 동계청소년 올림픽 중 최대 규모로 전 세계 78개국 선수 18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평창 동계 올림픽을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올림픽은 재미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목표(25만명)를 훌쩍 넘긴 50만명을 기록해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번 대회 경기장은 기존 시설을 100% 활용한 올림픽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을 이어갔다는 높은 평가도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102명의 선수를 파견한 한국은 금 7개, 은 6개, 동 4개 등 총 17개의 메달을 수확해 종합 3위에 올랐다. 피겨의 김현겸과 스노보드의 이채운이 대회 2관왕에 오르면서,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을 향한 값진 경험도 쌓았다.

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폐회식에서 각국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폐막식에서 스노보드 이채운이 입장하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폐회식에서 우크라이나 선수들이 국기를 흔들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폐회식에서 디지털 성화가 꺼지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폐회식에서 자원봉사자들과 6개 대륙 대표 나라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폐회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폐회식에서 참가국 선수들이 강릉 시민 및 자원봉사자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폐회식에서 오륜기가 내려오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폐회식에서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프리스타일 스키 대표 이정민이 19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강릉 OVAL)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 최종 점화를 하고 있다. 이번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우리 빛나자(Let Us Shine)’를 주제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월 1일까지 강원도 강릉과 평창, 정선, 횡성 등 4개 시·군에서 열리며 80여 개국 선수단 2,950여 명이 참여한다. 2024.1.1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9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강릉 OVAL)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서 태극기가 입장하고 있다. 이번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우리 빛나자(Let Us Shine)’를 주제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월 1일까지 강원도 강릉과 평창, 정선, 횡성 등 4개 시·군에서 열리며 80여 개국 선수단 2,950여 명이 참여한다. 2024.1.1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9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강릉 OVAL)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이 끝난 뒤 각 국 선수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우리 빛나자(Let Us Shine)’를 주제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월 1일까지 강원도 강릉과 평창, 정선, 횡성 등 4개 시·군에서 열리며 80여 개국 선수단 2,950여 명이 참여한다. 2024.1.1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주재희(58번)가 20일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 경기에서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포효하고 있다. 2024.1.2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주재희가 20일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2024.1.2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1일 오전 강원 강릉올림픽파크에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관계자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기상청은 눈 구름대가 약화해 전날 내려진 대설특보는 해제됐으나 눈은 이날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지난 18일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쌓인 눈의 양은 강릉 왕산 44㎝, 삽당령 40.5㎝, 삼척 도계 38.8㎝, 미시령 32.2㎝, 양양 영덕 25.8㎝, 조침령 23.6㎝, 태백 22.9㎝ 등이다. 2024.1.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이상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공동조직위원장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리스트인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가 22일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강릉오발)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1.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은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정희단(왼쪽부터), 금메달을 획득한 네덜란드의 앙얼 달레만, 동메달을 획득한 일본의 와카 사사부치가 22일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강릉오발)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정희단이 22일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강릉오발)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에서 역주를 펼치고 있다. 정희단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4.1.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신선웅이 22일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강릉오발)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시상식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단상에 오르고 있다. 2024.1.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신선웅이 22일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강릉오발)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뒤 태극기를 들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1.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강민지(19번)가 22일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 후 판정 끝에 동메달을 획득한 정재희(18번)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4.1.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은메달 획득한 대한민국 강민지(왼쪽부터)와 금메달 획득한 폴란드의 안나 팔코프스카, 동메달 획득한 대한민국 정재희가 22일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한민국 봅슬레이 유망주 소재환(가운데)이 지난 23일 강원 평창군 슬라이딩센터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봅슬레이 남자 모노봅(1인승) 시상식에서 금메달과 함께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Olympic Information Service 제공) 2024.1.2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4일 강원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준결승에서 중국을 6대4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한 대한민국 여자 3대3 아이스하키 청소년 국가대표팀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은메달을 확보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25일 ‘강호’ 헝가리와 결승전을 치른다. (Olympic Information Service 제공) 2024.1.2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허석과 임리원(오른쪽)이 25일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혼성 계주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태극기를 흔들며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Olympic Information Service 제공) 2024.1.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허석과 임리원(오른쪽)이 25일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혼성 계주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관중석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허석과 임리원은 혼성계주 결승에서 3분11초78의 기록으로 중국(3분11초74)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동메달은 3분12초10을 기록한 네덜란드가 차지했다.(Olympic Information Service 제공) 2024.1.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5일 오후 강원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아이스하키 여자 3대3 경기에서 헝가리에 10대 2로 패배하며 사상 첫 은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Olympic Information Service 제공) 2024.1.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7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듀얼 모굴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윤승이 기뻐하고 있다. (올림픽인포메이션서비스·IOC 제공) 2024.1.27/뉴스1
피겨 김유성(왼쪽부터), 신지아, 김지니가 29일 오후 강원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2024.1.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김현겸이 29일 오후 강원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깨물고 있다. 김현겸은 이날 프리 스케이팅에서 147.45점을 획득, 종합 점수 216.73점을 얻으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4.1.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김현겸이 29일 오후 강원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시상식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김현겸은 이날 프리 스케이팅에서 147.45점을 획득, 종합 점수 216.73점을 얻으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4.1.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아이스아레나 앞에서 관람객들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2024.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아이스아레나 앞에서 관람객들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2024.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30일 강원 강릉시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신지아가 환호하는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4.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한민국 피겨의 차세대 간판 신지아가 30일 오후 강원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신지아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125.35점을 얻으며 종합 점수 191.83점을 기록, 일본의 시마다 마오(196.99)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4.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가수 싸이(왼쪽부터),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피겨 여왕' 김연아 강원 2024 홍보대사가 30일 오후 강원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마친 뒤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4.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한민국 피겨의 차세대 간판 신지아가 30일 오후 강원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을 마친 뒤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신지아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125.35점을 얻으며 종합 점수 191.83점을 기록, 일본의 시마다 마오(196.99)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4.1.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1일 오전 강원도 강릉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미디어 센터를 방문해 자원봉사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한민국 스노보드 간판 이채운이 25일 오후 강원 횡성 웰리힐리파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남자 슬로프스타일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은 레일, 박스, 웨이브, 빅에어 등 다양한 기물과 점프대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높이, 회전, 기술, 난도 등 기준에 따라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종목이다. 이채운은 결승 마지막 3차 시기에서 4바퀴 반 점프에 성공하며 96점을 받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Olympic Information Service 제공) 2024.1.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한민국 피겨 대표팀 김지니, 김현겸, 이나무, 신지아가 1일 오후 강원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마친 뒤 금메달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137.48점을 기록한 신지아와 남자 1위를 기록한 김현겸, 아이스 댄스 김지니, 이나무의 활약 속에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2024.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피겨 신지아, 김현겸, 김지니. 이나무, 김유성이 1일 오후 강원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시상식을 마친 뒤 함께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kwangshinQQ@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