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NS' 안재홍 "이솜과 3번째 연인 호흡, 이제야 알 것 같아"[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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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NS' 안재홍이 3번째 연인 호흡을 맞춘 이솜과 호흡에 대해 밝혔다.
이어 "3번째 호흡이긴 하지만, '소공녀' 때는 나는 특별출연이라 많이 나오지 않았고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는 내가 만들었던 단편영화였다. 그래서 'LTNS' 촬영하면서 이솜이라는 배우가 어떤 성향의 연기자인지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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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LTNS' 안재홍이 3번째 연인 호흡을 맞춘 이솜과 호흡에 대해 밝혔다.
배우 안재홍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 종영을 맞아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솜은 안재홍과 'LTNS'에서 집도 아이도 관계도 없는 결혼 5년 차 부부로 만났다. 영화 '소공녀',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에 이어 3번째 호흡이다.
3번째 만남, 특별한 인연이라는 말에 안재홍은 "사실 3번 호흡을 맞추는 분들은 많을 것 같다"라면서 "근데 3번 모두 연인으로 나온다는 게 굉장히 중요하고 반갑고 특별한 지점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3번째 호흡이긴 하지만, '소공녀' 때는 나는 특별출연이라 많이 나오지 않았고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는 내가 만들었던 단편영화였다. 그래서 'LTNS' 촬영하면서 이솜이라는 배우가 어떤 성향의 연기자인지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안재홍은 이솜과 호흡에 감탄하며 "의견 교환을 많이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그런 과정이 없어도 좋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잘 맞았다. 계속 대사가 맞물리면서 들어갔는데 리얼하다는 느낌도 들고 대본에 없는 부분도 자연스럽게 나와서 사실적인 연인처럼 느껴진 것 같다"라고 고마워했다.
그는 3번째 만남이지만, 신선했던 부분도 있었다며 "끝까지 가는 신들은 모두가 처음 만들어보는 장면이고 처음 해보는 연기기 때문에 새로움을 많이 가지고 작업하려고 임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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