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이혼' 율희, 자유 만끽?…"하고 싶은 것들 하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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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알렸다.
율희는 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2월 스타트. 친구랑 시간도 보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카페도 다니면서 하고 싶은 것들 해 나가고 있는 요즘이에요"라는 글귀를 남겼다.
체크무늬 상의가 율희와 잘 어울리면서, 시크한 매력을 자랑하는 중이다.
앞서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2018년 혼인신고와 임신 소식을 전한 율희는 지난해 12월 최민환과 이혼, 결혼 5년 만에 헤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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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알렸다.
율희는 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2월 스타트. 친구랑 시간도 보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카페도 다니면서 하고 싶은 것들 해 나가고 있는 요즘이에요"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어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 먹고 힐링하고 왔습니다. 여러분들 숨겨진 맛집 있으시다면 공유해 주세요. 제가 몰래 다녀와 볼게요"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한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체크무늬 상의가 율희와 잘 어울리면서, 시크한 매력을 자랑하는 중이다. 율희 앞 음식도 먹음직스러워 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2018년 혼인신고와 임신 소식을 전한 율희는 지난해 12월 최민환과 이혼, 결혼 5년 만에 헤어지게 됐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 두 명이 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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