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스프링캠프 합류 위해 출국
김상익 2024. 2. 2. 06:46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와 6년간 1억1,300만 달러에 계약한 이정후 선수가 시즌 준비를 위해 출국했습니다
데뷔 시즌인 올해 목표를 '적응'으로 잡겠다고 밝힌 이정후는 책임감을 느끼지만 두려움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에서 보였던 모습처럼 은퇴할 때까지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이정후는 캠프에서 현지 적응을 마치면 오는 25일 첫 시범경기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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