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름다워"…박보영, 美 청년도 홀린 미모 [어쩌다사장3](MD리뷰)

노한빈 기자 2024. 2. 2.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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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박보영 / tv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박보영의 미모가 미국에서도 돋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는 두 남성 손님이 방문했다.

'어쩌다 사장' 박보영 등 / tvN 방송화면 캡처

이날 식당에 방문한 두 남성 손님은 박보영을 보고는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한국인 손님은 "계산대에 있는 사람 박보영인데, 배우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다른 손님은 "너무 귀엽다"면서 "예쁘다고 한국말로 어떻게 해? 그녀에게 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후 맹연습하던 그는 식사를 마친 후 박보영을 향해 다가갔다.

이어 한국인 손님은 "친구가 한국어 연습했는데 얘기해주고 싶은 게 있다고 한다"고 전했고, 다른 손님은 "너무 아름다워요"라고 한국어로 이야기했다. 그러자 박보영은 "고맙다"면서 웃었다.

이에 배우 윤경호가 "나는 어떠냐"고 물었고, 손님은 "너무 아름다워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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