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세먼지·구름으로 ‘흐림’…서울 낮 최고기온 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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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아침까지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북부 동해안 등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2일 아침까지 강원권과 경상권, 수도권, 충북, 대구 등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온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대전 8도 ▲대구 8도 ▲전주 7도 ▲광주 9도 ▲부산 10도 ▲춘천 6도 ▲강릉 5도 ▲제주 11도 ▲울릉도·독도 4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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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아침까지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북부 동해안 등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3~10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일 아침까지 강원권과 경상권, 수도권, 충북, 대구 등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온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3~10㎝(5~10㎜)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 3~10㎝(5~10㎜) ▲경북 남부 동해안 1~3㎝(5㎜ 미만) ▲울산·경남 동부 내륙, 경북 북부·남서 내륙 1㎝ 내외(1㎜ 내외) ▲제주도 산지 1~5㎝다.
부산·울산·경남에 5㎜ 미만, 전남 남해안에 5㎜ 미만, 제주도엔 5~40㎜의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4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1~8도)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대전 0도 ▲대구 1도 ▲전주 1도 ▲광주 2도 ▲부산 5도 ▲춘천 -3도 ▲강릉 0도 ▲제주 8도 ▲울릉도·독도 -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대전 8도 ▲대구 8도 ▲전주 7도 ▲광주 9도 ▲부산 10도 ▲춘천 6도 ▲강릉 5도 ▲제주 11도 ▲울릉도·독도 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 세종, 충남, 광주, 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경기 북부와 대전, 충북, 전남, 제주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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