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의혹’ 송영길, 오늘 첫 재판
KBS 2024. 2. 2. 06:38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송영길 전 대표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는 오늘 오후 2시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 송 전 대표의 공판준비기일을 엽니다.
송 전 대표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당선되기 위해 2021년 3∼4월 모두 6,650만 원이 든 돈 봉투를 민주당 국회의원, 지역본부장 등에게 살포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로 지난달 4일 구속기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못 피한 사람 구해야”…불길 속 뛰어든 순직 소방관
- [단독] 음주 측정 거부 차량, 경찰관 매달고 도주…잡고 보니 공무원
- 4월 총선 도입 ‘수검표’ 절차 시연…현장 가 보니
- 전원 마약 검사·고도비만도 현역 입대…병역 판정 검사 시작
- 길 걷고 있는데 연기가…60대 구한 비번 소방관들
- 해병사령관 “장관 지시 없었다면 이첩 보류 안 해”
- “그녀는 비밀 요원”…대선판에 떠오른 ‘테일러 스위프트’
- 아시안컵 우승 후보 빅4 무난히 8강행…8강전서 빅뱅!
- “저 오늘 잘려요”…구조조정 한파 속 ‘해고 영상’ 공유 열풍
- 또 힘찬이야?…성범죄만 세 번째 전직 아이돌 쇠고랑 면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