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지방의정 봉사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시의회는 안경숙(63) 의장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안 의장은 경상북도시군의회 회장과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감사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 실질적인 권한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민생과 지역 현안을 아우르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한 공로가 인정됐다.
안경숙 의장은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해 지방자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의회는 안경숙(63) 의장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전국 226곳 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 온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안 의장은 경상북도시군의회 회장과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감사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 실질적인 권한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민생과 지역 현안을 아우르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한 공로가 인정됐다.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인 정착, 인사업무 효율적 운영을 도모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경숙 의장은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해 지방자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