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전국 태권도 동계 전지훈련 유치…경제 활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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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 별고을체육관이 맹추위가 무색할 정도로 스포츠 열기로 가득 찼다.
2024년 동계 전지훈련이 한창인 가운데 대한민국 스포츠 미래를 이끌 전국 태권도 선수단 300여 명이 성주를 찾았다.
성주군은 태권도 육성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전국 태권도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동계훈련이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지훈련 기반과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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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 별고을체육관이 맹추위가 무색할 정도로 스포츠 열기로 가득 찼다.
2024년 동계 전지훈련이 한창인 가운데 대한민국 스포츠 미래를 이끌 전국 태권도 선수단 300여 명이 성주를 찾았다.
성주군은 태권도 육성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전국 태권도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동계 전지훈련에는 수도권과 광주·전남·강원·충청·부산·경남지역 실업팀, 중·고·대학팀, 베트남 국가대표팀 등 24개팀 370여 명이 참가했다.
군은 전지훈련 팀 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동계훈련이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지훈련 기반과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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