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빈집서 불‥"유품 태우다 시작된 듯"
김세영 2024. 2. 2. 06:25
[뉴스투데이]
어제 저녁 6시 40분쯤 충남 태안의 빈 가정집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치거나 대피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한 채가 완전히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며칠 전 주택 거주자가 사망해 유족이 유품을 아궁이에 태우는 과정에서 아궁이 쪽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67929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문경 화재' 오늘 합동 감식‥수사 본격화
- '2년 유예' 재협상 결렬‥중대재해법 계속 시행
- 윤 대통령, 오는 7일 KBS 특별대담 검토‥명품백 의혹 직접 설명
- "몰래 녹음 증거능력 인정"‥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혐의' 특수교사 유죄
- 차선 넘는 순간 일부러 "꽝"‥보험사기 최다유형은?
- 신생아 운다고 귀 잡아 비틀어‥상처 들키자 "조직적 은폐"
- "SNS가 사람 죽인다" 결국 고개 숙인 저커버그
- 증인으로 나온 사령관‥박정훈 대령 "명예로운 선택 하길"
- 올 7월부터 입대 전 '마약 검사' 의무화
- [단독] 성인방송 강요로 아내 극단 선택 내몬 혐의 전직 군인 남편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