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2명 순직한 문경 육가공 공장 화재 오늘 현장 합동 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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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2명이 순직한 경북 문경시 육가공 공장 화재와 관련해 오늘(2일) 경찰과 소방당국이 합동 감식을 진행합니다.
합동 감식에는 소방청과 경북경찰청 과학수사대, 화재 합동 조사단과 전기안전공사 등 10개 기관이 차례대로 참여합니다.
이들은 최초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 소방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민간 건축구조기술사와 소방대원들은 현장 감식이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 불이 난 공장 구조물 안전 점검 등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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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2명이 순직한 경북 문경시 육가공 공장 화재와 관련해 오늘(2일) 경찰과 소방당국이 합동 감식을 진행합니다.
합동 감식에는 소방청과 경북경찰청 과학수사대, 화재 합동 조사단과 전기안전공사 등 10개 기관이 차례대로 참여합니다.
이들은 최초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 소방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민간 건축구조기술사와 소방대원들은 현장 감식이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 불이 난 공장 구조물 안전 점검 등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내일 도청 동락관에서 순직한 소방관 2명의 합동 영결식을 거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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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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