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안 열려"…부산 도시철도 연산역 화장실서 70대 숨진 채 발견

류원혜 기자 2024. 2. 2. 0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한 도시철도 역사 내 화장실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12분쯤 부산 도시철도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 화장실에서 사람이 쓰러져 문이 안 열린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화장실 내부 문을 열고 확인한 결과 7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시스

부산 한 도시철도 역사 내 화장실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12분쯤 부산 도시철도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 화장실에서 사람이 쓰러져 문이 안 열린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화장실 내부 문을 열고 확인한 결과 7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었다.

A씨는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