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서울 검정고시 원서접수 13일부터…"온라인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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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첫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응시원서 교부·접수를 13~19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검정고시 대국민서비스'에서 16일 오후 6시까지만 가능하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온라인 접수 시 은행용 공동인증서뿐만 아니라 금융인증서, 간편인증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한 만큼 온라인 접수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입국 제한 조치 등으로 현장 접수를 할 수 없는 경우에만 온라인으로 응시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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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응시자 편의지원 접수처 운영…4월6일 시험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첫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응시원서 교부·접수를 13~19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장 접수와 온라인 접수를 병행한다. 현장 접수 장소는 서울 동작구 서울공업고등학교 체육관이다.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검정고시 대국민서비스'에서 16일 오후 6시까지만 가능하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온라인 접수 시 은행용 공동인증서뿐만 아니라 금융인증서, 간편인증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한 만큼 온라인 접수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외국 학력 인정자는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출입국 제한 조치 등으로 현장 접수를 할 수 없는 경우에만 온라인으로 응시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 경우 19일까지 서울시교육청 평생교육과로 원본서류를 등기로 발송해야 한다.
원서 접수장에 '장애인 응시자 편의지원 접수처'를 운영해 개별 상담을 지원한다. 집에서 가까운 시험장을 안내하고 대독·대필·확대 문제지를 신청할 수 있도록 '장애인 편의제공 신청서' 작성을 지원한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찾아가는 검정고시'를 안내한다.
2024년 제1회 검정고시는 4월6일 시행한다. 합격 여부는 5월9일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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