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쌀값 하락' 농민 불안 확산에 2일 국회서 대책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2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쌀값 안정 대책을 논의한다.
별도 시장격리 없이도 올해 안정적으로 쌀값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던 정부 예측이 완전히 빗나가 쌀값이 지속적으로 하락, 농민들의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어서다.
정부에서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수진 식량정책실장이 참석한다.
앞서 농림부는 쌀값 안정을 위해 적정 생산 대책을 통해 벼 재배 면적을 선제적으로 감축하고, 과학적 수급 예·관측 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는 2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쌀값 안정 대책을 논의한다.
별도 시장격리 없이도 올해 안정적으로 쌀값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던 정부 예측이 완전히 빗나가 쌀값이 지속적으로 하락, 농민들의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어서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당에서는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겸 농해수위 위원, 이태규 수석부의장, 이달곤 제2정조위원장겸농해수위 간사, 정희용 원내대변인 겸 농해수위 위원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수진 식량정책실장이 참석한다.
앞서 농림부는 쌀값 안정을 위해 적정 생산 대책을 통해 벼 재배 면적을 선제적으로 감축하고, 과학적 수급 예·관측 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