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라운드 리뷰] 인터넷기자의 선택, 지배자는 단연 니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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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서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3라운드에 이어 4라운드에도 총 11명이 설문에 참여한 가운데, 앤드류 니콜슨(한국가스공사)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니콜슨은 4라운드 10경기에서 평균 30분 7초 동안 29.6점 3점슛 2.7개(성공률 42.9%) 10.4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3라운드까지 7승 20패에 그쳤던 대구 한국가스공사도 니콜슨의 화력을 앞세워 7승 3패 승률 .700이라는 반전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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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역시 점프볼 인터넷기자들이 베스트5를 선정했다. 3라운드에 이어 4라운드에도 총 11명이 설문에 참여한 가운데, 앤드류 니콜슨(한국가스공사)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1명을 제외한 전원이 니콜슨에게 표를 행사했다.
니콜슨은 4라운드 10경기에서 평균 30분 7초 동안 29.6점 3점슛 2.7개(성공률 42.9%) 10.4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3라운드까지 7승 20패에 그쳤던 대구 한국가스공사도 니콜슨의 화력을 앞세워 7승 3패 승률 .700이라는 반전을 썼다. 4라운드 최고 승률을 기록한 팀이 바로 가스공사였다. 니콜슨에게 표가 대거 몰린 건 당연한 결과였다.
배소연 : 물오른 수비와 공격, 니콜슨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정병민 : 2021-2022시즌의 금쪽이 니콜슨은 잊어주실래요?
홍성한 : 이쪽 가스밸브가 안 잠겨요.
오재현은 지난달 18일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커리어하이(36점)를 작성하는 등 10경기 평균 14.5점 3점슛 1.6개(성공률 37.2%) 3리바운드 2.9어시스트 1스틸로 활약했다. 4라운드 막바지에는 생애 첫 성인 국가대표팀 최종엔트리의 기쁨까지 맛봤다.
이진민 : 오재현은 노력을 배신하지 않았다.
이한별 : 국가대표, 이제 놔두면 안 된다.
김민수 : 그냥 D에서 이제는 3&D로
김민지 : 그럼에도 불구하고 SK는 워니가 굳건하게 지킵니다.
홍성한 : 워니는 왜 안 지쳐요?
김민수 : 가스공사의 돌풍을 이끈 주인공
김민지 : 날개달린 벨란겔
홍성한 : 평균 7.5리바운드 1.1블록슛, 진짜 진가는 사실 여기에
#사진_점프볼DB(문복주, 유용우,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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